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이브(Eve)의 회회기담(Kaikai Kitan)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회회기담”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이브(Eve)는 독특한 보컬과 몽환적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Kaikai Kitan”, ”Dramaturgy”, ”Okinimesumama"같은 히트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0년 10월 3일
– 가수 : 이브(Eve)
– 작사, 작곡 : 이브(Eve)
– 「주술회전」 1기 1쿨 오프닝곡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634
▫️TJ 태진 - 68350
🔖 이브(Eve) - 廻廻奇譚(카이카이 키탄) 가사
有象無象 人の成り虚勢 心象 人外
[우조-무조- 히토노 나리 쿄세- 신쇼- 진가이]
유상무상 사람의 인간성 허세 심상 인간이 아닌
ああ物の怪みたいだ
[아아 모노노케 미타이다]
괴물 같아
虚心坦懐 命宿し
[쿄신탄카이 이노치 야도시]
허심탄회하게 목숨을 담고
あとはぱっぱらぱな中身無き人間
[아토와 팟파라파나 나카미 나키 닌겐]
그 뒤엔 텅 빈 껍데기 같은 인간
寄せる期待 不平等な人生
[요세루 키타이 후뵤-도-나 진세이]
높은 기대 불평등한 인생
才能もない 大乗 非日常が
[사이노모 나이 다이조- 히니치조-가]
재능도 없는 해탈한 비일상이
怨親平等に没個性
[온신 뵤-도-니 보츠코세-]
너도나도 개성 없이
辿る記憶 僕に居場所などないから
[타도루 키오쿠 보쿠니 이바쇼나도 나이카라]
기억을 더듬어 봐도 나에겐 있을 곳 따윈 없으니까
夢の狭間で泣いてないで
[유메노 하자마데 나이테나이데]
꿈의 경계에서 울지마
どんな顔すれば良いか分かってる
[돈나 카오 스레바 이이카 와캇테루]
어떤 얼굴을 해야 할지 알고 있어
だけどまだ 応えてくれよ
[다케도 마다 코타에테 쿠레요]
하지만 아직 대답해 줘
闇を祓って 闇を祓って
[야미오 하랏테 야미오 하랏테]
어둠을 물리쳐 어둠을 물리쳐
夜の帳が降りたら合図だ
[요루노 토바리가 오리타라 아이즈다]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신호다
相対して 廻る環状線
[아이타이시테 마와루 칸죠-센]
서로 마주 보고 도는 순환선
戯言などは 吐き捨ていけと
[자레고토나도와 하키스테이케토]
헛소리 따윈 내뱉어도 돼
まだ止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마다 토메나이데 마다 토메나이데]
아직 멈추지 마 아직 멈추지 마
誰よりも聡く在る街に生まれしこの正体を
[다레요리모 사토쿠 아루 마치니 우마레시 코노 쇼-타이오]
누구보다 현명하게 거리에 태어난 이 정체를
今はただ 呪い呪われた僕の未来を想像して
[이마와 타다 노로이 노로와레타 보쿠노 미라이오 소-조-시테]
지금은 그저 저주하고 저주받은 내 미래를 창조해
走って転んで
[하싯테 코론데]
달리고 넘어지고
消えない痛み抱いては
[키에나이 이타미 다이테와]
사라지지 않는 아픔을 안고
世界が待ってる
[세카이가 맛테루]
세계가 기다리는
この一瞬を
[코노 잇슌오]
이 순간을
ああ上々的感情 未来 take back
[아아 죠-죠-테키 칸죠- 미라이 take back]
넘치는 감정, 미래를 되찾아
あの従順に従った欠陥の罰
[아노 쥬-쥰니 시타갓타 켓칸노 바츠]
그 순순히 따랐던 결함의 벌
視線確かな I need 常軌
[시센 타시카나 I need 조-키]
확실한 시선 I need 상궤
声も出せないまま
[코에모 다세나이 마마]
목소리도 내지 못한 채
ああ 傀儡な誓いの無き百鬼夜行
[아아 쿠구츠나 치카이노 나키 햣키야코-]
꼭두각시 같은 맹세 없는 백귀야행
ああ 呪術無き奈落の果てまでも
[아아 쥬쥬츠 나키 나라쿠노 하테마데모]
주술 없는 나락의 끝까지도
極楽 往生 現実 欠点 凪いで
[고쿠라쿠 오-죠- 겐지츠 켓텐 나이데]
극락왕생 현실결점 조용히
命を投げ出さないで
[이노치오 나게다사나이데]
목숨을 내던지지 마
口の脆さに光って
[쿠치노 모로사니 히캇테]
입의 냐약함에 빛나서
どんな顔すれば良いか分かんないよ
[돈나 카오스레바 이이카 와칸나이요]
어떤 얼굴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今はただ 応えてくれよ
[이마와 타다 코타에테 쿠레요]
지금은 그저 대답해 줘
五常を説いて 五常を説いて
[고죠-오 토이테 고죠-오 토이테]
오상을 알려줘 오상을 알려줘
不確かな声を紡ぐアイデア
[후타시카나 코에오 츠무구 아이데아]
불확실한 목소리를 잇는 아이디어
相殺して 廻る環状線
[소-사이시테 마와루 칸죠-센]
상쇄하며 도는 순환선
その先に今 立ち上がる手を
[소노 사키니 이마 타치아가루 테오]
그 앞에 지금 뻗은 손을
ただ追いかけて ただ追いかけて
[타다 오이카케테 타다 오이카케테]
그저 쫒아가 그저 쫒아가
誰よりも強く在りたいと願う
[다레요리모 츠요쿠 아리타이토 네가우]
누구보다 강해지고 싶다고 빌어
君の運命すら今はただ
[키미노 운메이스라 이마와 타다]
너의 운명조차 지금은 그저
ほの暗い夜の底に深く深く落ち込んで
[호노구라이 요루노 소코니 후카쿠 후카쿠 오치콘데]
칠흑 같은 밤 아래로 깊이 깊이 빠져들어
不格好に見えたかい
[후캇코-니 미에타카이]
꼴사납게 보였니
これが今の僕なんだ
[코레가 이마노 보쿠난다]
이게 지금의 나야
何者にもなれないだけの屍だ 笑えよ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다케노 시카바네다 와라에요]
아무것도 될 수 없는 시체일 뿐이니 비웃어도 돼
目の前の全てから 逃げることさえやめた
[메노 마에노 스베테카라 니케루 코토사에 야메타]
눈앞의 모든 것에서 도망치는 것조차 그만두는
イメージを繰り返し 想像の先を行けと
[이메-지오 쿠리카에시 소-조-노 사키오 이케토]
이미지를 반복해 상상을 앞질러 가라고
闇を祓って 闇を祓って
[야미오 하랏테 야미오 하랏테]
어둠을 물리쳐 어둠을 물리쳐
夜の帳が降りたら合図だ
[요루노 토바리가 오리타라 아이즈다]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신호다
相対して 廻る環状線
[아이타이시테 마와루 칸죠-센]
서로 마주 보고 도는 순환선
戯言などは 吐き捨ていけと
[자레고토나도와 하키스테이케토]
헛소리 따윈 내뱉어도 돼
まだ止めないで まだ止めないで
[마다 토메나이데 마다 토메나이데]
아직 멈추지 마 아직 멈추지 마
誰よりも聡く在る街に生まれしこの正体を
[다레요리모 사토쿠 아루 마치니 우마레시 코노 쇼-타이오]
누구보다 현명하게 거리에 태어난 이 정체를
今はただ 呪い呪われた僕の未来を想像して
[이마와 타다 노로이 노로와레타 보쿠노 미라이오 소-조-시테]
지금은 그저 저주하고 저주받은 내 미래를 창조해
走って転んで
[하싯테 코론데]
달리고 넘어지고
消えない痛み抱いては
[키에나이 이타미 다이테와]
사라지지 않는 아픔을 안고
世界が待ってる
[세카이가 맛테루]
세계가 기다리는
この一瞬を
[코노 잇슌오]
이 순간을
🔖 잡담
“회회기담”은 주술회전 1기 1쿨의 오프닝곡으로,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의 첫 오프닝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저에게는 "주술회전 근본곡 = 회회기담"이 되었습니다. 마치 귀멸의 칼날 하면 홍련화가 떠오르는 것처럼요! 가사에 불교용어가 많아서 번역이 정말 어려웠는데, 직역하면 어색해서 의역이 많이 들어갔어요... 적당히 바꾼 거라 감안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포스팅하면서 주술회전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졌네요ㅋㅋㅋ 봐야 할 게 산더민데,,,다른 거 재쳐두고 재주행 먼저 해야겠어요!
오늘은 회회기담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