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 인페르노(Inferno)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불꽃 소방대 오프닝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인페르노(Inferno)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페르노”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Mrs. GREEN APPLE은 2013년에 결성된 일본의 록 밴드로, 독창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Inferno”, ”青と夏", "Lilac" 같은 히트곡들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광고 음악에도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신선하고 에너제틱한 음악 스타일로 젊은 층의 팬들이 많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9년 7월 18일

– 가수 :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 작사, 작곡 : 오모리 모토키

– 「불꽃 소방대」 오프닝곡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455

▫️TJ 태진 - 68095


🔖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 インフェルノ(인페르노) 가사


照らすは闇 僕らは

[테라스와 야미 보쿠라와]

비추는 건 어둠 우리들은


歩き慣れてきた日々も淘汰

[아루키 나레테키타 히비모 토우타]

익숙했던 나날에 도태되어 가


夢は安泰な暮らしだが

[유메와 안타이나 쿠라시다가]

평온한 생활을 꿈꿔왔지만


刺激不足故にタラタラ

[시게키부소쿠 유에니 타라타라]

평범한 일상 때문에 따분해


照らすは熄み ぼくらの

[테라스와 야미 보쿠라노]

불은 식혀지고


歩き慣れていた道はどこだ

[아루키 나레테이타 미치와 도코다]

우리들이 걷던 익숙한 길은 어디야?


時はたまに癪だが

[토키와 타마니 샤쿠다가]

가끔은 짜증날 때도 있지만


温もりに包まれ只

[누쿠모리니 츠츠마레 타다]

따스함에 휩싸여 그저


炎が立つ

[호무라가 타츠]

불길이 타올라


導の方へ

[시루베노 호우에]

우리를 이끄는 곳으로


思い出すは優しい メロディー

[오모이다스와 야사시이 메로디]

떠오르는 건 다정한 멜로디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에이엔와 나인다토 나인다토 이우]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 말해


それもまたイイねと笑ってみる

[소레모 마타 이이네토 와랏테미루]

그것도 나름 괜찮다며 웃어 보여


輝けばいつかは光も絶える

[카가야케바 이츠카와 히카리모 타에루]

빛나다 보면 언젠간 빛도 사라져


僕らは命の火が消えるその日まで歩いてゆく

[보쿠라와 이노치노 히가 키에루 소노 히마데 아루이테유쿠]

우리들은 생명의 불꽃이 꺼지는 그 날까지 걸어가


ところで何故

[토코로데 나제]

그런데 왜


僕らは思考を急に辞めているんだ

[보쿠라와 시코-오 큐우니 야메테이룬다]

우리는 갑자기 생각하는 것을 멈췄을까


夢は安泰な暮らしだが

[유메와 안타이나 쿠라시다가]

평온한 생활을 꿈꿔왔지만


知識不足故にハラハラ

[치시키부소쿠 유에니 하라하라]

지식이 부족해서 전전긍긍


食せば Yummy ヨスガに

[쇼쿠세바 야미 요스가니]

먹으면 Yummy, 인연에


縋り付いたまま朽ちて行くんだ

[스가리츠이타 마마 쿠치테이쿤다]

매달린 채로 썩어가


ここは業火の中だが

[코코와 고우카노 나카다가]

이곳은 지옥과도 같지만


傷跡がヒリつき只

[키즈아토가 히리츠키 타다]

그저 흉터가 따끔할뿐


水面が立つ

[미나모가 타츠]

물결이 일렁여


光の方へ

[히카리노 호우에]

빛이 있는 곳으로


手を取るは新しいメモリー

[테오 토루와 아타라시이 메모리]

손을 잡는 건 새로운 기억


夜空が分かつ

[요조라가 와카츠]

밤하늘이 갈라져


導の方へ

[시루베노 호우에]

우리를 이끄는 곳으로


遮るは堅苦しいセオリー

[사에기루와 카타쿠루시이 세오리]

가로막는 건 엄격한 이론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에이엔와 나인다토 나인다토 이우]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 말해


やっぱ苦しいねと泣いてみる

[얏파 쿠루시이네토 나이테미루]

역시 괴롭다며 울어봤어


風船もいつかは萎むか割れる

[후-센모 이츠카와 시보무카 와레루]

풍선도 언젠가는 시들거나 터져


僕らは命の泉を護り続けて繋いでゆく

[보쿠라와 이노치노 이즈미오 마모리 츠즈케테 츠나이데유쿠]

우리들은 생명의 샘을 지켜며 이어갈 거야


学びきれずに卒業

[마나비키레즈니 소츠교우]

다 배우지 못한채 졸업하고


伝えきれずに失恋

[츠타에키레즈니 시츠렌]

다 전하지 못하고 실연


遊びきれずに決別

[아소비키레즈니 케츠베츠]

다 즐기지 못하고 결별해


面倒臭いが

[멘도우쿠사이가]

귀찮긴 하지만


地獄じゃあるまいし

[지고쿠쟈 아루마이시]

지옥도 아니잖아


音が出る玩具も

[오토가 데루 간구모]

소리 나는 장난감도


痛みを飛ばす魔法も

[이타미오 토바스 마호우모]

아픔을 날려버리는 마법도


全部僕にとっての宝物

[젠부 보쿠니 톳테노 타카라모노]

나에게 있어서는 그 모든게 보물이야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에이엔와 나인다토 나인다토 이우]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 말해


僕らは命の火が消えるその日まで歩いてゆく

[보쿠라와 이노치노 히가 키에루 소노 히마데 아루이테유쿠]

우리들은 생명의 불꽃이 꺼지는 그 날까지 걸어가


🔖 잡담 


“Inferno”는 앞서 소개한 “unravel”처럼 “애니는 몰라도 OST는 안다”, “노래 듣고 애니 찾아봤다"는 말이 나올 만큼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그랬는데요 ^~^ 인페르노 듣고 바로 불꽃 소방대를 찾아봤죠! 그리고 불꽃 소방대원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네즈켄시나 미세스그린애플 노래는 가사에 깊은 뜻이 담겨 있어서 해석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함축적인 표현이나 추상적인 이미지들이 많이 사용되다 보니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이지..?’하는 구절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감성적이고 철학적인 메세지를 주기 때문에 노래 자체의 매력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인페르노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