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달을 보고 있었다(月を見ていた)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파이널 판타지 16 테마곡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달을 보고 있었다(月を見ていた)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달을 보고 있었다”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3년 6월 26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파이널 판타지 16」 테마곡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코멘트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설마 이런 기회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 작품만을 위해 곡을 만들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971

▫️TJ 태진 - 68824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月を見ていた(츠키오 미테이타) 가사


月明かり柳が揺れる わたしは路傍の礫

[츠키아카리 야나기가 유레루 와타시와 로보노 츠부테]

달빛에 버드나무가 흔들리고, 나는 길가에 던져진 작은 돌멩이


思い馳せるあなたの姿 羊を数えるように

[오모이하세루 아나타노 스가타 히츠지오 카조에루 요니]

무언가를 떠올리는 당신의 모습은 마치 양을 세는 것만 같지


別れゆく意味があるなら せめて悲しまないで

[와카레유쿠 이미가 아루나라 세메테 카나시마나이데]

헤어짐에 의미가 있다면, 적어도 슬퍼하지는 말아줘


沈黙から離れた空へ 一筋の愛を込めて

[시지마카라 하나레타 소라에 히토스지노 아이오 코메테]

침묵에서 멀어진 하늘에 한 줄기의 사랑을 담아서


どんな夜だって 失い続けたって

[돈나 요루닷테 우시나이 츠즈케탓테]

어떤 밤이라고 해도, 계속 잃어버리게 되어도


共に生きてきたろう 瞬くように

[토모니 이키테 키타로 마타타쿠 요오니]

함께 살아왔는걸, 눈 깜빡할 사이에


何かを求めて月を見ていた

[나니카오 모토메테 츠키오 미테이타]

무언가를 원하며 달을 보고 있었어


嵐に怯えるわたしの前に

[아라시니 오비에루 와타시노 마에니]

폭풍을 두려워하는 내 앞에


現れたのがあなたでよかった

[아라와레타노가 아나타데 요캇타]

나타난 게 당신이라서 다행이야


まるで何もかもがなかったかのように

[마루데 나니모카모가 나캇타카노 요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この火は消えたりしない きっと

[코노 히와 키에타리 시나이 킷토]

이 불은 꺼지지 않아, 분명


その窓を風が叩けば 僅かに開け放して

[소노 마도오 카제가 타타케바 와즈카니 아케하나시테]

그 창문을 바람이 두드린다면 살짝 창문을 열어줘


ただひとつ そうただひとつ 語り得ぬ声で叫ぶ

[타다 히토츠 소 타다 히토츠 카타리에누 코에데 사케부]

단 한 마디, 그 한 마디를 말할 수 없는 목소리로 외쳐

生まれ変わったとして 思い出せなくたって

[우마레카왓타토 시테 오모이 다세나쿠탓테]

다시 태어난다 해도, 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見つけてみせるだろう あなたの姿

[미츠케테 미세루다로 아나타노 스가타]

찾아내고 말겠어, 당신의 모습을


全てを燃やして月を見ていた

[스베테오 모야시테 츠키오 미테이타]

모든 것을 불태우고 달을 보고 있었어


誰かがそれを憐れむとしても

[다레카가 소레오 아와레무토 시테모]

누군가가 그것을 불쌍히 여긴다 해도


あなたがいれば幸せだったんだ

[아나타가 이레바 시아와세닷탄다]

당신이 있다면 행복했을 거야


およそ正しくなどなかったとしても

[오요소 타다시쿠 나도 나캇타토시테모]

조금 올바르지 않았다고 해도


消えたりしない

[키에타리 시나이]

사라지지 않아


名前を呼んで もう一度だけ

[나마에오 욘데 모이치도 다케]

이름을 불러줘, 한 번만 더


優しく包むその柔い声で

[야사시쿠 츠츠무 소노 야와이 코에데]

상냥하게 감싸주는 그 부드러운 목소리로


月を頼りに掴んだ枝が あなただった

[츠키오 타요리니 츠칸다 에다가 아나타닷타]

달빛에 의지해 잡은 나뭇가지가 당신이었어


あなただった

[아나타닷타] 

당신이었어


何かを求めて月を見ていた

[나니카오 모토메테 츠키오 미테이타]

무언가를 원하며 달을 보고 있었어


嵐に怯えるわたしの前に

[아라시니 오비에루 와타시노 마에니]

폭풍을 두려워하는 내 앞에


現れたのがあなたでよかった

[아라와레타노가 아나타데 요캇타]

나타난 것이 당신이라서 다행이야


まるで何もかもがなかったかのように

[마루데 나니모카모가 나캇타카노 요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この火は消えたりしない きっと

[코노 히와 키에타리 시나이 킷토]

불은 꺼지지 않아, 분명


🔖 잡담


개인적으로 너무 애정하는 곡인 “달을 보고 있었다”는 「파이널 판타지 16」 테마곡으로 제작한 곡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16」의 스토리가 가사에 잘 녹아들어 있어, 게임의 분위기와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개인적으로 뮤비를 보고 해석했을때, 곡 중 화자가 "모든 일이 끝나면 달을 보러 가자"는 그녀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을 그린 곡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요네즈 켄시의 곡 달을 보고 있었다(月を見ていた)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