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페일 블루(Pale Blue)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리코카츠 OST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페일 블루(Pale Blue)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페일 블루”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1년 6월 16일

– 가수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리코카츠」 OST


요네즈 켄시의 11번째 싱글 《Pale Blue》에 수록된 곡 “페일 블루”는 드라마 「리코카츠」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제인 '이혼'에 맞추어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별을 그린 곡으로, 이혼이 슬픈 이별이 아니라 새롭게 사랑하기 위한 기쁜 이별일 수도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되었습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689

▫️TJ 태진 - 68423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Pale Blue(페일 블루) 가사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즛토]

줄곧 줄곧 줄곧


恋をしていた

[코이오 시테이타]

사랑하고 있었어

これでさよなら

[코레데 사요나라]

이제 작별이야


あなたのことが何よりも大切でした

[아나타노 코토가 나니요리모 다이세츠데시타]

당신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어요


望み通りの終わりじゃなかった

[노조미도오리노 오와리자 나캇타]

내가 원한 결말은 이런 게 아니었어


あなたはどうですか?

[아나타와 도데스카]

당신은 어때요?


友達にすら 戻れないから

[토모다치니스라 모도레나이카라]

친구로 돌아가는 것조차 불가능하니까


私空を見ていました

[와타시 소라오 미테이마시타]

전 하늘을 보고 있었어요


最後くらいまた春めくような

[사이고 쿠라이 마타 하루메쿠요나]

마지막만큼은 다시 봄과 같을 수 있도록


綺麗なさようならしましょう

[키레이나 사요나라 시마쇼]

아름답게 작별해요


それは 水もやらず枯れたエーデルワイス

[소레와 미즈모 야라즈 카레타 에데루와이스]

그것은 물을 주지 않아 말라버린 에델바이스


黒ずみ出す耳飾り

[쿠로즈미다스 미미카자리]

검게 물든 귀걸이


こんなつまらない映画などもうおしまい

[콘나 츠마라나이 에이가나도 모오 오시마이]

이런 지루한 영화 따위 이제 끝내요


なのにエンドロールの途中で悲しくなった

[나노니 엔도로루노 토츄데 카나시쿠 낫타]

그런데 엔딩롤이 올라가는 도중에 갑자기 슬퍼졌어


ねぇ、この想いは何?

[네에 코노 오모이와 나니]

있잖아, 이 마음은 뭘까?

あなたが見据えた未来に私もいたい

[아나타가 미스에타 미라이니 와타시모 이타이]

당신이 내다보고 있던 미래에 나도 있고 싶어


鼻先が触れるくらいにあなたを見つめたい

[하나사키가 후레루 쿠라이니 아나타오 미츠메타이]

코끝이 닿을 정도로 당신을 바라보고 싶어


張り裂けるほどの痛みを叫びたいのに

[하리사케루 호도노 이타미오 사케비타이노니]

가슴이 터져버릴 정도의 아픔을 외치고 싶은데


私あなたに恋をした 花束と一緒に

[와타시 아나타니 코이오 시타 하나타바토 잇쇼니]

전 당신을 사랑했어요 꽃다발과 함께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즛토]

줄곧 줄곧 줄곧


恋をしていた

[코이오 시테이타]

사랑하고 있었어


晴れた日の朝

[하레타 히노 아사]

맑은 날의 아침


あなたのことが

[아나타노 코토가]

당신이


どこまでも大切でした

[도코마데모 다이세츠데시타]

한없이 소중했어요


言えないでいた言葉

[이에나이데이타 코토바]

하지 못하고 있던 말을


交わしあった

[카와시앗타]

주고 받았어


笑えるくらい穏やかに

[와라에루 쿠라이 오다야카니]

우스울 정도로 차분하게

それはひどく丈のずれたオートクチュール

[소레와 히도쿠 타케노 즈레타 오토쿠츄르]

그것은 심하게 기장이 맞지 않는 오트 쿠튀르


解れていくボタンの穴

[호츠레테이쿠 보탄노 아나]

풀려가는 단추 구멍


こんなチグハグな舞台はもう締めたい

[콘나 치구하구나 부타이와 모 시메타이]

이런 어긋난 무대는 이제 끝내고 싶어


なのにエピローグの台詞が言えなくなった

[나노니 에피로구노 세리후가 이에나쿠 낫타]

그런데 에필로그 대사를 말할 수가 없게 됐어


ねえ、あなたを見つめてた

[네에 아나타오 미츠메테타]

있잖아, 당신을 보고 있었어


どれだけ生まれ変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우마레카와로오토모]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난대도


意味がないくらい

[이미가 나이 쿠라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どこか導かれるように

[도코카 미치비카레루 요니]

어딘가에 이끌리듯


あなたと出会いたい

[아나타토 데아이타이]

당신과 만나고 싶어


今更言いたいことなんて一つもないのに

[이마사라 이이타이 코토난테 히토츠모 나이노니]

이제 와서 하고 싶은 말 따위 한 마디도 없는데


私あなたに恋をした 苦しさと一緒に

[와타시 아나타니 코이오 시타 쿠루시사토 잇쇼니]

전 당신을 사랑했어요 고통과 함께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즛토]

줄곧 줄곧 줄곧

あなたの腕その胸のなか強く引き合う引力で

[아나타노 우데 소노 무네노 나카 츠요쿠 히키아우 인료쿠데]

당신의 팔, 그 가슴 속에서 강하게 이끌리는 인력으로


ありふれていたい

[아리후레테이타이]

평범하고 싶어


淡く青いメロディー

[아와쿠 아오이 메로디]

희미하면서 푸른 멜로디


いかないで ここにいて

[이카나이데 코코니 이테]

가지마 여기 있어줘


そばで何も言わないままで

[소바데 나니모 이와나이 마마데]

내 곁에서 아무 말도 하지 말고


忘れられないくらいに抱きしめた

[와스레라레나이 쿠라이니 다키시메타]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껴안아줘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즛토 즛토 즛토]

줄곧 줄곧 줄곧 줄곧 줄곧


恋をしている

[코이오 시테이루]

사랑하고 있어


오늘은 요네즈 켄시의 곡 페일 블루(Pale Blue)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