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시네마 스태프(Cinema Staff)의 네임 오브 러브(Name of Love)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Name of Love”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9년 5월 29일
– 가수 : 시네마 스태프(Cinema Staff)
– 작사, 작곡 : 시네마 스태프(Cinema Staff)
– 「진격의 거인 3기」 2쿨 엔딩곡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수록되지 않음
🔖 시네마 스태프(Cinema Staff) - Name of Love(네임 오브 러브) 가사
さよなら 世界
[사요나라 세카이]
안녕, 세계여
並ぶ影伸びて 交わらない
[나라부카게 노비테 마지와라나이]
나란히 뻗은 그림자는 겹치지 않아
願い 光
[네가이 히카리]
소원과 빛
まだ知れない景色 探していたんだ
[마다 시라나이 케시키 사가시테이탄다]
아직은 알 수 없는 풍경을 찾고 있었어
ただ一つ約束交わそう
[타다 히토츠 야쿠소쿠 카와소-]
단 한 가지만 약속해 줘
僕らだけの名前を呼び合って
[보쿠라다케노 나마에오 요비앗테]
우리들만의 이름을 서로 부르며
僕らだけの喜び分かち合った
[보쿠라다케노 요로코비 와카치앗타]
우리들만의 기쁨을 함께 나눴어
僕らだけの言葉で確かめて
[보쿠라다케노 코토바데 타시카메테]
우리들만의 말로 확인하고
僕らだけの痛みを抱きしめた
[보쿠라다케노 이타미오 다키시메타]
우리들만의 아픔을 끌어안았어
この世界の何処か
[코노 세카이노 도코카]
이 세계의 어딘가
未来で逢えるなら
[미라이데 아에루나라]
미래에서 만날 수 있다면
忘れないでいて
[와스레나이데이테]
잊지 말아줘
僕のこと 本当のこと
[보쿠노코토 혼토-노 코토]
나에 대한 것들을, 진실된 나를
おやすみ 世界
[오야스미 세카이]
잘 자, 세계여
僕ら以外 誰も知らなくていい
[보쿠라이가이 다레모 시라나쿠테이이]
우리들 외엔 아무도 몰라도 돼
時よ 止まれ
[토키요 토마레]
시간이여 멈춰라
冷たくなった手を 握り返した
[츠메타쿠낫타 테오 니기리카에시타]
차가워진 손을 맞잡았어
終わらない夢 青い影
[오와라나이 유메 아오이 카게]
끝나지 않는 꿈과 푸른 그림자
晴れた日は小さな旅をして
[하레타 히니와 치이사나 타비오 시테]
맑은 날에는 소소한 여행을 하고
雨の日には傘の中寄り添った
[아메노 히니와 카사노 나카 요리솟타]
비 오는 날에는 우산 속에서 서로 기댔지
こぼれ落ちた涙は掬えばいい
[코보레오치타 나미다와 스쿠에바 이이]
흘러내린 눈물은 닦아내면 돼
傷だらけのままで歩いてく
[키즈다라케노 마마데 아루이테쿠]
상처투성이인 채로 걸어가
胸の中にある
[무네노 나카니 아루]
가슴 속에 있는
僕らの誓いを
[보쿠라노 치카이오]
우리들의 맹세를
色褪せぬように
[이로아세누요니]
빛이 바래지 않도록
風の声 この地図の向こう
[카제노 코에 코노 치즈노 무코-]
바람의 목소리, 이 지도의 저편
僕らだけの名前を呼び合って
[보쿠라다케노 나마에오 요비앗테]
우리들만의 이름을 서로 부르며
僕らだけの喜び分かち合った
[보쿠라다케노 요로코비 와카치앗타]
우리들만의 기쁨을 함께 나눴어
僕らだけの言葉で確かめて
[보쿠라다케노 코토바데 타시카메테]
우리들만의 말로 확인하고
僕らだけの痛みを抱きしめた
[보쿠라다케노 이타미오 다키시메타]
우리들만의 아픔을 끌어안았어
始まりの鐘
[하지마리노 카네]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僕らを 朝がもう 迎えに来る
[보쿠라오 아사가 모우 무카에니 쿠루]
아침이 우리들을 마중 나올 거야
In the truth name of love
사랑이란 진실의 이름으로
怖くない 行ける
[코와쿠나이 이케루]
무섭지 않아, 갈 수 있어
この世界の何処か
[코노 세카이노 도코카]
이 세계의 어딘가
未来で逢えるなら
[미라이데 아에루나라]
미래에서 만날 수 있다면
少しだって
[스코시닷테]
조금이라도
忘れないでいて
[와스레나이데이테]
잊지 말아줘
胸の中の未来
[무네노나카노 미라이]
가슴 속 미래
僕らだけの誓い
[보쿠라다케노 치카이]
우리들만의 맹세
忘れないでいて
[와스레나이데이테]
잊지 말아줘
僕のこと 本当のこと
[보쿠노 코토 혼토-노 코토]
나에 대한 것들을, 진실된 나를
🔖 잡담
“Name Of Love”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관계에 집중한 곡입니다. 대놓고 엉엉 슬픈 노래는 아닌데 듣고 있으면 가사가 진짜 찌통입니다(*꒦ິㅂ꒦ີ) 과거에 대한 회상, 상실, 그리고 사랑과 희생을 강조하며, 병사들이 겪은 고통과 상처, 그리고 그들이 서로를 위해 바친 사랑과 우정을 담고 있습니다. "악마의 아이"와 "새벽의 진혼가"도 너무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엔딩곡 중 최고는 "Name Of Love"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을 들으면 훈련병단 시절이나 라이너&베르톨트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등 여러 장면이 떠오르지만, 그중 최고는 올빼미 엘런 크루거가 "미카사와 아르민. 모두를 구하고 싶다면 사명을 완수해라"라고 복선을 흘리는 장면입니다✨
오늘은 네임 오브 러브(Name of Love)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