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 호라이즌(Linked Horizon) - 동경과 시체의 길(憧憬と屍の道)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진격의 거인 3기 2쿨 오프닝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링크드 호라이즌(Linked Horizon)의 동경과 시체의 길(憧憬と屍の道)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동경과 시체의 길”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레보(Revo)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자타공인 사운드 크리에이터입니다. 그는 음악 프로젝트인 사운드 호라이즌과 링크드 호라이즌을 이끌고 있으며, 사운드 호라이즌은 주로 오리지널 음반을 발표하는 반면, 링크드 호라이즌은 다양한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 음반을 제작합니다. 레보(Revo)는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으며, 음악 프로듀서로서 성별과 인원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가수와 연주자를 모아 활동합니다. 대표적으로 게임 '브레이블리 디폴트'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9년 6월 19일

– 가수 : 레보(Revo), 링크드 호라이즌(Linked Horizon)

– 작사, 작곡 : 레보(Revo)

– 「진격의 거인 3기」 2쿨 오프닝곡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68154


🔖 링크드 호라이즌(Linked Horizon) - 憧憬と屍の道(쇼케이토 시카바네노 미치) 가사


Der Weg der Sehnsucht und die Leichen

[데어 베크 데어 젠주흐트 운트 디 라이헨]

동경과 시체의 길


あの日, 人類は思い出した。

[아노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薄闇の中進む影は

[우스야미노 나카 스스무 카게와]

어둠 속을 걷는 그림자는


誰も心許なく

[다레모 코코로 모토나쿠]

누구나 마음을 졸이게 하고


不確かな未来は 何時だって

[후타시카나 미라이와 이츠닷테]

불확실한 미래는 언제나


薄氷ひの上に咲く

[하쿠효-노 우에니 사쿠]

살얼음 위에 피어나네


夜は訪れる度に幾度も

[요루와 오토즈레루 타비니 이쿠도모]

밤은 찾아오고, 언제나


冷い手で俺達の首筋を

[츠메타이 테데 오레타치노 쿠비스지오]

차가운 손으로 우리의 목덜미를


優しく撫でた

[야사시쿠 나데타]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네


黄昏を裏切って灯る

[타소가레오 우라깃테 토모루]

황혼을 배신하고 불을 밝힌


希望の背に縋り

[키보-노 세니 스가리]

희망의 등에 매달려


追い駆た、 地獄へと

[오이카케타, 지고쿠에토]

쫓아갔네, 지옥으로


向かっていると知っても

[무캇테루토 싯테모]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夢の続きが見たいなら

[유메노 츠즈키가 미타이나라]

꿈의 다음 장을 보고 싶다면


お前は何を差し出せる

[오마에와 나니오 사시다세루?]

넌 무엇을 내놓을 수 있지?


悪魔は甘く囁いた

[아쿠마와 아마쿠 사사야이타]

악마는 달콤하게 속삭였다


屍で道を作れ

[시카바네데 미치오 츠쿠레]

"시체로 길을 만들어라"


"この壁の向こうに何が有る?"

[코노 카베노 무코-니 나니가 아루?]

"이 벽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幼き日々に憧れた

[오사나키 히비니 아코가레타]

어린 시절 동경했던


真実すぐそこにある

[신지츠가 스구 소코니아루]

진실은 바로 곁에 있다


屍の道の先に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니]

시체로 뒤덮인 길의 끝에


箱庭で繰り返す

[하코니와데 쿠리카에스]

가짜 낙원(벽 안)에서 반복되는


痛みと恨みの 《円環構造》

[이타미토 우라미노 루-푸]

아픔과 원한의 굴레


流れ込む記憶の果て

[나가레코무 키오쿠노 하테]

흘러드는 기억의 끝에서


自由の意味を問う

[지유-노 이미오 토우]

자유의 의미를 물어


嗚呼、 可能性に満ちていた筈の少年達の器に

[아아, 카노세이니 미치테이타 하즈노 쇼넨타치노 우츠와니]

아아, 가능성으로 가득했을 소년들의 그릇에


運命はそれぞれ何を吹き込んだ

[운메이와 소레조레 나니오 후키콘다]

운명은 각각 무엇을 불어넣었나


それは

[소레와]

그것은


誰の悲願か

[다레노 히간카]

누구의 소원인가


誰の夢か

[다레노 유메카]

누구의 꿈인가


悲しみ, 憎しみが交わって

[카나시미 니쿠시미가 마지왓테]

슬픔과 증오가 뒤섞여


紅蓮の矢は互いを目指す

[구렌노 야와 타가이오 메자스]

홍련의 화살은 서로를 겨누네


鳥の翼に憧れた人は空へと羽ばたける

[토리노 츠바사니 아코가레타 히토와 소라에토 하바타케루]

새의 날개를 동경하는 자는 하늘을 향해 날 수 있으리


悪魔は狡く嘯いた

[아쿠마와 즈루쿠 우소부이타]

악마는 교활하게 소리쳤다


屍よ、 道を辿れ

[시카바네요 미치오 타도레]

"시체들이여, 길을 따르라!"


この空の向こうに何が有る

[코노 소라노 무코-니 나니가 아루]

“이 하늘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幼き日々に囚われた

[오사나키 히비니 토라와레타]

어린 시절에 갇힌


昔日の灯が照てらし出す

[세키지츠노 히가 테라시다스]

지난날의 등불이 비춰주네


屍の道の先を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오]

시체로 뒤덮인 길의 끝을


空の上から見たら 一体何が見えるのだろう。

[소라노 우에카라 미타라 잇타이 나니가 미에루노다로-]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세상에는 대체 무엇이 보이는 걸까


[ここ]では無い[どこか]へ行ってみたかった

[코코데와 나이 도코카에 잇테미타갓타]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가보고 싶었어


幼き日に夢見た広い世界の果てには

[오사나키 히니 유메미타 히로이 세카이노 하테니와]

어린 시절 꿈꿨던 드넓은 세상의 끝에는


目眩覚える程の不条理が潜む

[메마이 오보에루 호도노 후죠-리가 히소무]

아득한 부조리가 숨어있네


自由を夢見た代償は冷たい土の 《棺(ベッド)》

[지유-오 유메미타 다이쇼와 츠메타이 츠치노 벳도]

자유를 꿈꾼 대가는 차가운 땅 속에서 눈을 감는 것


時に《獣》の姿借りて正義は牙を剥く

[토키니 카미노 스가타 카리테 세-기와 키바오 무쿠]

때로는 신의 모습을 빌려 정의는 송곳니를 드러낸다


檻の中も、 檻の外も

[오리노 나카모, 오리노 소토모]

우리 안도, 우리 밖도


等しく地獄か? 嗚呼

[히토시쿠 지고쿠카 아아]

다름없는 지옥인가


罪の重さを背負う程

[츠미노 오모사오 세오우 호도]

죄의 무게를 짊어질수록


踏み出す明日に意味が有る

[후미다스 아스니 이미가 아루]

내딛는 발걸음에는 의미가 있다


悪魔は低く呟いた

[아쿠마와 히쿠쿠 츠부야이타]

악마는 낮게 읊조렸다


屍の道を進め

[시카바네노 미치오 스스메]

"시체의 길을 나아가라"


この闇の向こうに何が有る

[코노 야미노 무코-니 나니가 아루?]

이 어둠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幼き日々に呪われた現実はいつ報われる

[오사나키 히비니 노로와레타 겐지츠와 이츠 무쿠와레루]

어릴 적 저주받은 현실은 언제 보상받는가?


屍の道の先で

[시카바네노 미치노 사키데]

시체로 뒤덮인 길의 끝에서


《紅蓮の衝動》が駆け抜けた軌跡

[유미야가 카케누케타 키세키]

《홍련의 화살》이 달려 나갔던 궤적


《自由への覚悟》を 散らして

[츠바사오 치라시테]

《자유의 날개》를 흩날리고


《捧がれた花弁》を束ねても

[신조-오 타바네테모]

《심장》을 모아 바쳐도


《手向けべきの真の暁》には 早過ぎる

[레쿠이에무니와 하야스기루]

《진혼가》를 부르기엔 아직 이르구나


太陽はまだ沈んでいないのだから

[타이요-와 마다 시즌데 이나이노 다카라]

태양은 아직 지지 않았으니까


進み続ける波の彼方へ!

[스스미 츠즈케루 나미노 카나타에]

끝없이 나아가라 파도의 저편으로


🔖 잡담


“동경과 시체의 길”은 엘빈 스미스를 주제로 한 곡으로, 개인적으로 가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조사병단이 자유를 위해 수많은 병사들이 거인과 싸우다 희생되지만, 그들의 죽음이 결국 자유를 향한 길을 닦는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죄의 무게를 짊어질수록 내딛는 발걸음에는 의미가 있다"는 구절이 마음에 깊이 남았고, 그들의 희생과 결의가 이 한 마디로 완벽하게 표현된 것 같아요 ദ്ദി^)


오늘은 동경과 시체의 길(憧憬と屍の道)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