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루시카(ヨルシカ)의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루시카(ヨルシカ)는 작사·작곡가인 n-buna와 보컬인 suis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록밴드입니다. 요루시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은 청춘의 감정, 사랑, 그리고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특히 독특한 세계관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9년 4월 10일
– 가수 : suis
– 작사, 작곡 : n-buna
요루시카의 정규 1집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의 세 번째 선공개 곡으로 정규 2집 《엘마》의 동일 트랙 노틸러스에 대응되는 곡입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수록되지 않음
▫️TJ 태진 - 68049
🔖 요루시카(ヨルシカ) -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다카라 보쿠와 온가쿠오 야메타) 가사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
생각해 봐도 모르겠고
青空の下、君を待った
[아오조라노 시타, 키미오 맛타]
푸른 하늘 아래서, 너를 기다렸어
風が吹いた正午、昼下がりを抜け出す想像
[카제가 후이타 쇼-고, 히루사가리오 누케다스 소-조-]
바람이 부는 정오, 한낮을 벗어나는 상상
ねぇ、これか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네-, 코레카라 도-나룬다로-네]
있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進め方教わらないんだよ
[스스메카타 오소와라 나인다요]
나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했어
君の目を見た 何も言えず僕は歩いた
[키미노 메오 미타 나니모 이에즈 보쿠와 아루이타]
너의 눈을 봤어, 아무 말도 못하고 나는 걸었어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
생각해 봐도 모르겠고
青春なんてつまらないし
[세이슌-난테 츠마라나이시]
청춘 따위 시시하고
辞めた筈のピアノ、机を弾く癖が抜けない
[야메타 하즈노 피아노, 츠쿠에오 히쿠 쿠세가 누케나이]
피아노는 그만두었을 텐데, 책상을 두들기는 버릇이 고쳐지지 않아
ねぇ、将来何してるだろうね
[네-, 쇼-라이 나니 시테루다로-네]
있지,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音楽はしてないといいね
[온가쿠와 시테나이토 이이네]
음악은 아니었으면 좋겠네
困らないでよ
[코마라나이데요]
곤란해 하지 말아줘
心の中に一つ線を引いても
[코코로노 나카니 히토츠 센오 히이테모]
마음 속에 선 하나를 그어도
どうしても消えなかった 今更なんだから
[도-시테모 키에나캇타 이마사라 난다카라]
어떻게 해도 사라지질 않았어, 이제 와서 말이지
なぁ、もう思い出すな
[나- 모- 오모이 다스나]
그래, 더는 떠올리지 마
間違ってるんだよ
[마치갓테룬다요]
틀린 거야
わかってないよ、あんたら人間も
[와캇테나이요, 안타라 닌겐모]
모르겠지, 당신들 인간도
本当も愛も世界も苦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よ
[혼토-모 아이모 세카이모 쿠루시사모 진세이모 도-데모 이이요]
진실도, 사랑도, 세계도, 괴로움도, 인생도 아무래도 좋아
正しいかどうか知りた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타다시-카 도-카 시리타이노닷테 보-에이 혼노-다]
올바른지 어떤지 알고 싶어하는 것은 방어 본능이야
考えたんだ あんたのせいだ
[칸가에탄다 안타노 세이다]
생각해 봤어, 너 때문이야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が、本当に年老いたくないんだ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가, 혼토-니 토시 오이타쿠나인다]
생각해 봐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나이 먹고 싶지 않은걸
いつか死んだらって思うだけで胸が空っぽになるんだ
[이츠카 신다랏테 오모우 다케데 무네가 카랏포니 나룬다]
언젠가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공허해져
将来何してるだろうって
[쇼-라이 나니 시테루다롯테]
미래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
大人になったらわかったよ
[오토나니 낫타라 와캇타요]
어른이 되니 알게 되었어
何もしてないさ
[난모 시테나이사]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
幸せな顔した人が憎いのはどう割り切ったらいいんだ
[시아와세나 카오 시타 히토가 니쿠이노와 도- 와리킷타라 이인다]
행복한 표정을 한 사람이 미운 것은 어떻게 결론지어야 좋을까
満たされない頭の奥の化け物みたいな劣等感
[미타사레나이 아타마노 오쿠노 바케모노 미타이나 렛토-칸]
채워지지 않는 머릿속의 괴물 같은 열등감
間違ってないよ
[마치갓테나이요]
틀리지 않았어
なぁ、何だかんだあんたら人間だ
[나-, 난다칸다 안타라 닌겐다]
그래, 이러니저러니 해도 당신들은 인간이야
愛も救いも優しさも根拠がないなんて気味が悪いよ
[아이모 스쿠이모 야사시사모 콘쿄가 나이난테 키미가 와루이요]
사랑도, 구원도, 친절도 근거가 없다니 기분이 나빠
ラブソングなんかが痛いのだて防衛本能だ
[라브송구 난카가 이타이노닷테 보-에이 혼노-다]
러브송 따위에 아파하는 건 방어 본능이야
どうでもいいか あんたのせいだ
[도-데모 이이카 안타노 세이다]
아무래도 좋은가, 너 때문이야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칸가에탓테 와카라나이시]
생각해 봐도 모르겠고
生きてるだけでも苦しいし
[이키테루 다케데모 쿠루시-시]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괴롭고
音楽とか儲からないし
[온가쿠토카 모-카라나이시]
음악 따위 돈도 안 되고
歌詞とか適当でもいいよ
[카시토카 테키토-데모 이이요]
가사 따위 적당하면 됐어
どうでもいいんだ
[도-데모 이인다]
아무래도 좋아
間違ってないだろう
[마치갓테 나이다로]
틀리지 않았잖아
間違ってないよな
[마치갓테 나이요나]
틀리지 않았겠지
間違ってないよな
[마치갓테 나이요나]
틀리지 않았겠지
間違ってるんだよ わかってるんだ
[마치갓테룬다요 와캇테룬다]
틀린 거야, 나도 알고 있어
あんたら人間も
[안타라 닌겐모]
당신들 인간도
本当も愛も救いも優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んだ
[혼토-모 아이모 스쿠이모 야사시사모 진세이모 도-데모 이인다]
진실도, 사랑도, 구원도, 친절도, 인생도 아무래도 좋아
正しい答えが言えな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타다시- 코타에가 이에나이노닷테 보-에이 혼노-다]
올바른 답을 말할 수 없는 것은 방어 본능이야
どうでもいいや あんたのせいだ
[도-데모 이이야 안타노 세이다]
아무래도 좋아, 너 때문이야
僕だって信念があった
[보쿠닷테 신넨가 앗타]
나에게도 신념이 있었어
今じゃ塵みたいな想いだ
[이마쟈 고미 미타이나 오모이다]
이제 와선 쓰레기 같은 생각이야
何度でも君を書いた
[난도데모 키미오 카이타]
몇 번이고 너를 써내려갔어
売れることこそがどうでもよかったんだ
[우레루 코토코소가 도-데모 요캇탄다]
팔리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았어
本当だ 本当なんだ 昔はそうだった
[혼토-다 혼토-난다 무카시와 소-닷타]
정말이야, 정말이라니까, 옛날에는 그랬어
だから僕は
[다카라 보쿠와]
그래서 나는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다카라 보쿠와 온가쿠오 야메타]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어
🔖 잡담
이번 곡의 제목은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입니다. 가사를 보면, 과거에는 음악이 팔리지 않아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계속 음악을 했지만, 현재는 그렇게 할 수 없어 음악을 그만두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